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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 이글레시아스'(Julio Iglesias.1943년 스페인 출생)는 변호사가 되려고 법학을 공부하던 중 1960년대 초 스페인의 명문 축구 구단인 Real Madrid CF에 입단하여 골키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963년 9월 22일 발생한 교통 사고로 인해 하반신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부상을 입게 되고 축구 선수로서의 생활을 마감하게 됩니다.
의사의 진단을 떨치고 부상에서 회복한 그는 미루어 두었던 학업에 매진 하기 위하여 영국으로 건너갔습니다.
휴양지인 베니도름(Benidorm)에서 개최된 'Benidorm International Song Festival'에 자작곡인 'La Vida Sigue Igual'을 가지고 참가하여 우승 했고. 컬럼비아 레코드(Discos Columbia)와 음반계약을 맺었습니다.
라는 노래로 출전하여 4위에 입상하였습니다. 대회 출전 후 발표한 싱글 "Un Canto A Galicia'는 독일에서 백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히트를 하였고 유럽 각국의 차트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스페인을 대표 하는 가수로 유럽에서 명성을 쌓아가게 됩니다.
건너와 CBS International과 계약을 맺고 이전까지 스페인어로만 음반을 발표하였던 것에서 벗어나 이때 부터 영어와 불어, 독일어 등의 언어로도 음반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히트를 하였고 한국의 라디오까지 점령했습니다. 1980년대 초반에 그는 잔잔한 흐름으로 다가와 거센 감동으로 우리에게 머물게 되었습니다.
구가하며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초월하여 현재까지 1,000장의 골드· 500장의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레코팅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팔려, 라틴계 가수 중 가장 성공한 인물이다. 1983년에 그는 팝 사상 가장 많은 언어로 앨범을 제작해 판매한 아티스트로 기네스북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배우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발췌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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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Eyes(검은 눈동자)'라는 이 노래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민요 중의 하나입니다.
에프게니 파블로비치 그료빈카가 약혼녀를 위해 만든 가사에
프로리안 헤르만이 역시 자신의 신부를 위해 작곡하여
1884년 3월 7일에 발표하였습니다.
검은 눈동자는 집시여인의 매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매력에
취한 남성의 고뇌와 격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노래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러시아의 유명한
성악가로 혁명 이후에 망명자가 되었던 이바노비치 샬리아핀
(Feodor Ivanovich Chaliapin, 1873-1938)이 세계 각지에서
이 노래를 불렀기 때문입니다.
이후 1987년 이탈리아 영화 '검은 눈동자'에 삽입되면서 더욱
널리 알려졌으며, 우리나에서도 오페라 오디션 프로그램에
두번이나 등장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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